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수도권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하향조정에 대한 소식에 대해 공유해보고자합니다. 수도권에 시행되고 있었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14일 부로 해제되어 프랜차이즈 카페, 제과점, 일반 음식점, PC방, 노래방의 정상적인 영업이 가능해졌습니다. 프랜차이즈 카페는 포장만 가능하며 PC방, 노래방은 아예 영업을 못하는 상황이었는데 과연 확진자의 수가 점점 더 줄어들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는 어떻게 시행되는 것인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도권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였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수도권 2단계로 하향조정됩니다. 하지만 전자출입명부,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규율을 꼼꼼히 지켜야한다는 조건이 붙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앞으로 2주간 수도권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조정을 밝혔는데요. 하향조정과 함께 방역수칙을 지켜준 국민들에게 감사하다는 메세지까지 함께 남겼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
자영업자분들은 내일 부로 조금 숨통이 트일 수 있을 것 가틉니다. 그동안 제한되었던 카페 실내 취식 금지, 영업시간 제한, 헬스장, PC방 등 중위험시설에 대한 집합까지 금지했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는 오늘부로 종료되고 9월 14일부터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시행합니다.
최대 고비는 추석
사회적 거리두기는 2단계로 하향조정되었지만 정세균 총리는 방역 최대 고비는 추석과 한글날이 포함되어있는 추석 연휴 기간이라고 밝혔는데요. 정부는 전국적으로 방역강화를 시행해 28일부터 2주간을 특별방역 기간으로 설정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또한 특별방역 기간에 다소 힘들더라도 국민 모두가 한마음 한의미로 방역에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네요.
고위험시설 해제 이제 영업가능?
현재 12종 고위험시설로 지정된 유흥주점, 콜라텍, 감성주점, 헌팅포차, 노래방, 단란주점, 방문판매홍보관, 300인이상의 대형학원, 뷔페, 피씨방 등은 운영제한에 걸렸던 상황인데요. 내일부로 다행히 영업 가능해질 것 같습니다.
수도권 2단계 하향 이유
방역당국이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에서 2단계로 내린 까닭은 해당 지역의 지역발생 확진자가 최근 들어 1주일 중 5일이나 두 자릿수를 기록한 것에 대한 영향이 존재하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하지만 성급하게 거리두기를 하향한다는 의견도 있었네요.
지금까지 수도권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실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참고하셔서 생활에 도움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