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제부로 사회적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었는데요. 1단계라고 하지만 일부 수도권 지역은 1.5단계라고도 볼 수 있는 방역지침을 준수해야하는 가운데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부터는 집합, 모임, 행사 등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더욱 자세한 사항을 아래에서 알아볼게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살펴보기
1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전환되면서 이제부터 실내 50이상, 실외 100인 이상의 모임 금지 명령이 해제되어 모임이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또한 스포츠 관중도 30%입장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지역 경제의 안정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완화했지만 정밀 방역은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바뀌는 점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에서 가장 핵심적이라고 할 수 있는 내용은 바로 고위험시설 10종 집합금지 명령 해제입니다.
노래방, 뷔페, 대형학원과 같은 고위험시설 10종에 대한 집합 금지가 해제되는데요.
고위험시설 10종 : 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 공연장, 실내집단운동, 뷔페, 대형학원, 콜라텍
하지만 방영수칙과 마스크 착용은 의무적으로 해야한다는 단서가 달렸습니다.
고위험시설중 술집(유흥주점, 헌팅포차, 단란주점, 감성주점, 콜라텍)은 4제곱미터당 1명으로 인원을 제한하여하며 지자체 별로 3시간 운영 후에 1시간 휴식하는 시간제 운영이 적용돌 수도 있습니다.
모임 집합, 축제금지 해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로 축제, 모입, 집합 금지가 해제되었습니다. 하지만 밀집우려장소(음식점, 카페)와 같은 곳에서는 매장내 거리두기를 지속해나갑니다.
또한 수도권 내 교회에서도 대면 예배가 가능해졌는데요. 하지만 예배실 좌석의 30% 이내에서만 참여가 가능하며 식사나, 소모임과 같은 행사들은 금지가 유지됩니다. 또한 결혼식장의 영업도 다시 재개된다고 합니다.
스포츠 경기 30% 관중 입장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완화로 30%까지 스포츠 경기의 관중입장이 가능해지는데요. 현재 프로 축구, 야구, 농구는 무관중으로 진행되고 있었는데 앞으로 30%까지 관중 입장이 가능해집니다.
국공립 시설 같은 경우에는 수용 인원의 절반까지 입장할 수 있으며 마스크 착용과 같은 방역수칙은 지켜야합니다.
300인 이상 학원 집합 금지 해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전환으로 300인 이상 대형학원의 집합금지도 해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학원도 마찬가지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운영을 해야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 이유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완화된 이유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추석 연휴동안 코로나의 재확산을 걱정했던 것이 사실인데요. 다행히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60명 미만으로 줄어들었고, 확산세도 누그러졌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뿐만 아니라 경제적 상황과 국민 피로도를 고려하야 1단계 하향을 시행한 것 같습니다. 1단계 전환 소식에 아직 성급한 결정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1단계 전환을 환영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1단계 하향으로 일상 생활에 많은 점들이 바뀌는만큼 참고하셔서 일상생활 계획에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