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의 신작 FPS게임 발로란트가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벌써부터 비공개 테스트에서 핵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유저가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라이엇 게임즈의 신작 FPS 게임이 처음부터 순항이 쉽지 않은 가운데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발로란트는 라이엇 게임즈가 2020년 출시를 기대하고 개발 중에 있는 FPS 기대작입니다. 온라인 멀티플레이 게임에서도 특히 FPS 장르에서 중요한 것은 핵 사용의 방지입니다. 왜냐하면 핵이 사용될 경우 어떠한 장르보다 게임의 재미와 몰입도를 크게 떨어뜨리기 때문에 FPS 게임 개발사들은 핵 방지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핵에 대한 논란이 있은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 에이펙스와 같은 크게 흥행한 게임들도 그 상승세가 주춤한 것이 그 예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크게 흥행에 성공한 FPS게임들 조차 핵 문제로 흥행 감소를 맛 본 가운데 이번 라이엇 게임즐의 신작 '발로란트'는 개발 초기부터 핵 방지에 포커스를 맞추어 개발을 하고 있는 게임이었습니다.